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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3000억 후순위채 발행…K-ICS비율 172% 상승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이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현대해상은 오는 6월 3일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공모 발행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이자율과 수익률은 이달 27일 실시하는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발행액은 최대 5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지난해부터 신(新)지급여력제도(K-ICS)가 도입됨에 따라 자본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본 확충이라고 현대해상 측은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 시 K-ICS비율이 올해 3월 말 167.8%에서 172%로 4.2%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해상의 K-ICS비율은 5대 대형 손해보험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K-ICS비율이 200%를 밑도는 곳은 현대해상이 유일하다.

 

다른 대형사의 올해 3월 말 K-ICS비율은 삼성화재(277.4%), DB손해보험(230.9%), 메리츠화재(227.3%), KB손해보험(204.2%) 순으로 높았다.

 

현대해상은 “조달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사채 발행으로 K-ICS비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