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전국 가맹점 수 150호점을 돌파하며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반반 김치구이 신메뉴와 찌개한상, 구이한상 세트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삼산회관의 대표 메뉴인 돼지김치구이와 닭김치구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김치구이’ 와 삼산 김치찌개, 돼지김치구이 등의 기존 메뉴에 계란말이, 라면사리, 셀프 주먹밥 등이 추가된 세트 한상 메뉴로 구성됐다.
삼산회관은 전라도 진안군 백암리의 노포 식당이었던 삼산옥을 모티브로 한 고깃집 프랜차이즈이다. 10여 종류의 재료가 들어간 비법양념에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 150시간 저온 숙성한 한돈을 주재료로 한 삼산 김치찌개, 돼지김치구이가 대표 메뉴이며 올 초에 출시했던 닭고기와 고구마, 갖은 야채를 볶아낸 ‘닭김치구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김치요리 전문점이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와 세트메뉴는 국내외의 다양한 이슈들로 천정부지 치솟고 있는 물가에 대응하여 좀 더 실속 있고 푸짐해진 메뉴 구성을 통해, 삼산회관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평소에도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중시하는 만큼 고객 한 명, 한 명에게도 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산회관은 오는 5월 24일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맹비를 지원해 주는 창업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