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과수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기동 부문장을 비롯한 농협생명 경영지원부문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4일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을 도왔다.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30회가량 이 같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