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청렴 가꾸기 캠페인’에 참여한 윤해진 대표이사(오른쪽)가 출근하는 직원에게 행운목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0/art_17156407899243_521fbd.jpg)
[FETV=장기영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임직원들에게 행운목을 나눠주며 청렴한 행동과 태도를 당부했다.
14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윤 대표는 전날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진행된 ‘청렴 가꾸기 캠페인’에 참여해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청렴 관련 격언이 부착된 행운목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행운목을 가꾸면서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앞서 농협생명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청렴 직원 추천 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약속을 실행한다’는 꽃말을 가진 행운목처럼 임직원 모두가 행동강령, 근무규정을 준수해달라”며 “윤리·준법의식 내재화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생명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