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ABL생명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내외부를 청소했다.
또 시설 증축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판매 물품 정리를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보험은 사랑’이라는 기업의 신념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해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