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전통과 퓨전이 공존하는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한상소반이 동대문에 위치한 현대아울렛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상소반은 서울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높은 동대문역과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주변 현대아울렛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동대문 현대아울렛 지하 2층에 입점한 한상소반은 약 100석 이상 식사가 가능한 지하 델리 공간에 마련됐으며, 대표 메뉴로는 볶음밥과 막국수를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사이드 메뉴인 육전 등을 포함한 8종을 매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한상소반 관계자는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서울 지역 쇼핑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방문객이 많은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호불호 없는 한상소반 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