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 동화약품과 손잡고 아르기닌, 테아닌 등을 넣은 건강 드링크 ‘하루 한 병’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루 한 병 2종은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콘셉트로 한 드링크 형태 음료로 동화약품이 제조한다.
하루 한 병 아르기닌에는 활력 증진을 위한 ‘L-아르지닌’ 1000㎎과 함께 1일 권장량 200%에 달하는 비타민B군 3종과 비타민C 등이 함유됐다.
하루 한 병 테아닌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L-테아닌 250㎎과 흡수율이 높은 액상 형태 글루콘산 마그네슘 315㎎이 들어있다.
이나라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다양한 건강 드링크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고 관련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 여러 제조사와 협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음료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