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27일 금융감독원이 6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3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김현수 교육개발부 부장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돼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부장은 ABL생명이 서울 장훈고와 결연을 맺고 진행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을 전담하면서 ‘신용과 불법금융’, ‘안전한 금융생활 정보’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사회초년생이 당하기 쉬운 금융범죄 유형과 피해 사례 등을 설명해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ABL생명이 매년 두 차례 개최하는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회장단 수련회’에서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기 위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김 부장은 “ABL생명은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사1교 금융교육 저변 확대와 내실화를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