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조영순 연금사업단 부행장(왼쪽 세 번째), 김영훈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 및 유관부서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여의도PB센터지점 '연금 더 드림 라운지' 오픈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은행] ](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207/art_17079604185124_41376d.jpg)
[FETV=권지현 기자] 하나은행은 여의도PB센터지점에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 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1억원 이상 IRP·DC 연금자산을 보유한 개인손님을 대상으로 ▲연금상품 운용 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연금관리 컨설팅을 통한 은퇴설계서비스 제공 등 손님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마련된 전문 상담센터다.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지난해 ▲CLUB1PB센터지점 ▲영업1부PB센터지점 ▲부산 International PB센터 ▲대구중앙지점 ▲광주금융센터지점 등 전국 5개 영업점에 오픈했다. 연금관리 뿐만 아니라 세무·부동산·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전 분야의 전문가와 연계한 하나은행만의 특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손님을 위해 은행권 최초로 유선상담 채널인 '연금손님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손님을 대면하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연금닥터 서비스 ▲AI연금투자솔루션 등 비대면 채널에서도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손님의 소중한 노후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향후에도 손님과의 접접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며 "하나은행을 믿고 맡겨주신 연금 손님의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