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세라젬이 가정용 초음파 의료기기 유리듬S의 2023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8% 상승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유리듬S’는 근육 동통완화를 위한 초음파, 진통이나 근위축 개선을 위한 저주파,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온열 등 다양한 자극을 통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세라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음파와 저주파, 온열이 교차로 출력되는 것이 특징이다.
유리듬S는 가정에서도 근육 통증 완화 등의 건강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 복부, 족부, 사각, 좌우, 멀티패드 등 각 관리 부위별 패드를 통해 다양한 신체 부위에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디자인도 카라꽃을 모티브로 모던하면서 심플하게 설계됐다. 12가지 모드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며 이 외에도 △LED를 활용한 피부질환 케어 △적외선 조사 △요실금 치료를 위한 신경근전기자극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유리듬S는 집에서도 건강관리를 필수로 신경 쓰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만큼 기능, 품질 등을 지속 업그레이드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