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흥국화재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 본사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 50여곳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흥국화재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장을 제작해 주변 음식점에 배포했다. 안내장에는 금융사기 예방법과 발생 시 조치사항을 안내하는 사이트 주소가 담겼으며, 위조지폐 식별법도 소개한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들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지원하고,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