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DGB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252/art_17035493705613_c22095.jpg)
[FETV=장기영 기자]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DGB생명은 김 대표가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손동작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김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장을 지목했다.
김 대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같은 일상 속 작은 변화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