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한 백주현 MG손해보험 사회공헌담당 부장(오른쪽)이 황성혜 복지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MG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250/art_17025125142339_56991d.jpg)
[FETV=장기영 기자] MG손해보험은 연말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즉석밥, 국, 죽, 라면, 캔참치와 세제, 치약, 칫솔, 화장지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관내 장애인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MG손보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