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63빌딩 한화생명 본사. [사진 한화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250/art_17023499982191_5dfd89.jpg)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협의회를 신설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8일 ‘2023년 제3차 지속가능경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ESG협의회 신설 안건을 보고했다.
ESG협의회 신설은 ESG 경영의 체계화, 고도화를 위한 것이라고 한화생명 측은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ESG 평가 결과와 하반기 주요 실적, 내년 분야별 활동 계획도 보고됐다.
한화생명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등급 ‘A’ 등급을 획득했다. ESG 분야별로는 환경(E) ‘A’, 사회(S) ‘A+’, 지배구조(G) ‘B+’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