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일상의 감동,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 ‘꿈비’가 12월 7일 오후 9시 ‘그립(Grip)’에서 ‘고이터 하이체어2.0’에 대해 첫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립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식의 모바일 커머스 애플리케이션이다.
고이터 하이체어는 2023년 1월 국내 론칭과 동시에 출시 한달 만에 1차 완판되며 짧은 시간 내에 안정성 및 사용기간, 가성비, 색상, 디자인 등에서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다.
튼튼한 너도밤나무 원목 소재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성장에 맞춰 8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아기부터 성인까지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이번 방송에서 메인으로 선보이는 ‘고이터 하이체어 2.0’은 기존 제품에서 소비자들이 느낀 불편한 사항들을 보완하여 범퍼 가드와 의자를 더 튼튼하게 고정시킬 수 있고 하네스를 벨크로 구조로 변경하여 탈부착 시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기존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성능은 업그레이드했다.
오후 9시부터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에서는 고이터 하이체어를 비롯해 리코코 양면이중코팅 더블원피스 매트 등 꿈비의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으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할인, 4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꿈비 관계자는 “최근 리뉴얼 된 ‘고이터 하이체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꿈비의 인기 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선물 같은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이터는 140년 전통의 1위 유아가구 브랜드로 1881년부터 검증된 원료와 혁신적인 기술, 정교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온 브랜드로, 꿈비는 2022년 하반기 고이터 본사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에 공식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