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소외아동을 위해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한 DB생명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044/art_16986277852079_2a3a42.jpg)
[FETV=장기영 기자] DB생명은 독서 소외아동을 위한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DB생명이 사회적 기업 알로하아이디어스, 서울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동화책 내용을 육성으로 녹음했다.
완성된 음원과 도서는 아동복지센터와 특수학교, 다문화가정 등에서 생활하는 독서 소외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화 녹음은 처음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동료 직원들과 즐겁게 완성했다”며 “독서 소외아동을 위한 보람 있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