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1조4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소식에 지난 2거래일 연속 급등했던 유한양행과 유한양행우가 하락 전환됐다.
7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보다 3000원(1.20%)내린 2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유한양행우의 경우 전 거래일 보다 1만4500원(5.32%)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5일 얀센 바이오테크와 1조4000억원 규모의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표적 항암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며, 유한양행은 지난 5일 29.78%. 6일 8.23% 각각 상승했고 유한양행우도 5일과 6일 각각 29.91%, 19.52% 급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