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흥국화재]](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042/art_16976067679323_0ed8fc.jpg)
[FETV=장기영 기자] 흥국화재는 각종 금융사기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18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이나 정부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법인사업부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금융사기 수법과 피해 예방법 등을 정리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최우선 가치인 고객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