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유한양행이 전날 상한가에 이어 나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4만 2000원(17.75%) 오른 27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5일 개발 중인 폐암치료제 'YH25448'을 얀센에 기술이전했다고 발표했다. 총 금액은 12억5천500만 달러(1조4천억원)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YH25448는 이미 우수한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