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각자대표이사 이성재 사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현대해상]](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042/art_16974172657928_6a4316.jpg)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 각자대표이사 이성재 사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현대해상은 이 사장이 엄태웅 삼양홀딩스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손동작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이 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강행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과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을 지목했다.
이 사장은 “친환경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적 현안인 만큼 일상에서 쉽게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사내 텀블러 사용 권장 등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