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퍼포먼스 및 바이럴 마케팅 전문 대행사인 ‘효진애드(대표 김효진)’가 디지털 광고 운영 효율 극대화하는 신규 솔루션인 ‘PAMP’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AMP는 ‘Performance Auto Marketing Program’의 약자로 생산력이 들어가지 않는 자체 개발된 프로그램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모두가 원하는 퍼포먼스를 수행해낼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툴이다. 광고 집행 과정에서 수작업으로 반복 수행하게 되는 절차의 상당수를 자동화해줌으로써 마케터들이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능률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게 지원한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해당 프로그램에는 그 동안 효진애드가 쌓아온 퍼포먼스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노하우까지 솔루션에 접목돼 있으며, 누구나 사용 가능한 쉬운 솔루션으로써 클라이언트들의 업무 자동화 영역을 넓히고 임직원 업무 부담을 더는 데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효진애드 관계자는 “PAMP 자동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일일 기준 100명의 인력 절감과 그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까지 이뤄낼 수 있다”며 “효진애드를 통해서만 유일하게 공급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광고주 클라이언트들에게 더욱 고효율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