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지난 5일 서울 서소문사옥에서 진행한 ‘2023년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040/art_16965544620267_33950c.jpg)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5일 서울 서소문사옥에서 ‘2023년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생 3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4월 말 발대식 이후 5개월간 조별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14회 진행했으며, 200여개의 홍보물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특히 여성질환 이해와 지역아동센터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활동에 참여한 여대생 조는 우수 활동조 1위로 선정됐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올해 대학생 봉사단은 여성, 기후 위기, 교통안전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봉사단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