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여의도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행사에서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왼쪽)과 이재일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우리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939/art_16957783290145_2fe3eb.jpg)
[FETV=임종현 기자] 우리카드의 ‘상생금융 프로그램’이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은 상생·협력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 금융회사를 격려하고, 금융권의 상생 분위기 활성화 목적으로 금융감독원이 시행한 공모이다.
지난 25일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카드사로는 유일하게 우리카드가 선정돼 우수사례 영예를 안았다. 우리카드 ‘상생금융 프로그램’은 카드업계 1호 상생금융 지원이며,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약 2200억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 이후에도 이 프로그램에 대해 면밀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며,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