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초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한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가운데)과 이라미 인바디 대표(왼쪽), 이창석 AAI헬스케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939/art_16955956559901_68bd4e.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이 고객들의 체성분 분석 결과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생명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인바디, AAI헬스케어와 초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사장과 이라미 인바디 대표, 이창석 AAI헬스케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생명은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NH헬스케어’를 통해 인바디 체성분 분석 결과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운동, 영양 추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AAI헬스케어와 함께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챗(Chat)GPT’를 활용한 AI 헬스케어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윤해진 사장은 “고령화 추세에 따라 건강이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초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실질적 건강 증진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