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전국 275개 프로미카 월드점을 방문하면 배터리 충전 등 12개 기본 항목을 점검받을 수 있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장출동 서비스 이용 고객 중 현장에서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추석 연휴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