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셀트리온과 신라젠 등 바이오주가 동반 오름세다.
2일 오전 9시3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54% 오른 23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신라젠과 네이처셀도 각각 5.36%, 1.09% 상승세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미중간 무역 갈등을 원치 않는다면서 이달 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극적인 타협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 바이오 인덱스가 4.09%나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