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DB손해보험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 강남구 포스코사거리 일대에서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938/art_16949946575022_285c43.jpg)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6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 포스코사거리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명이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빗물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받이와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담배꽁초를 비롯한 쓰레기가 빗물받이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인식 전환 스티커를 부착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