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2023 퍼플콘서트 인(in) 서울’을 개최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937/art_16946577212297_b00828.jpg)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 우수고객 900여명을 초청해 ‘2023 퍼플콘서트 인(in) 서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퍼플콘서트는 신한라이프가 우수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가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55인조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하만택,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공연이 이어졌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고객은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 클래식과 화려한 뮤지컬 공연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