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김진태 기자] DL건설은 경기도 파주시에 첫 선을 보인 ‘e편한세상 헤이리’가 100%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DL건설이 파주에서 처음 선보인 'e편한세상' 브랜드다. 지난 달 말 총 1057세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분양업계에선 e편한세상 헤이리의 완판이 예견된 결과란 평가를 받는다. 이 단지가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데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나왔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 회복세와 분양가 상승이 맞물리면서 단지의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 점이 계약율을 높이는 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헤이리는 검증된 브랜드, 우수한 상품성, 착한 가격, 개발호재 수혜 등단지의 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이 많았던 만큼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