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임직원 걷기를 통해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휠체어를 지원하는 ‘빛나는 한걸음 캠페인Ⅱ’를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빛나는 한걸음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걷기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탄소를 저감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이다.
이 기간 걷기에 참여한 임직원의 걸음 수가 5000만보 이상이면 사회복지기관에 휠체어 50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 양천구 관내 약 400평 부지에 ‘빛나는 숲’ 3호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홍보팀 전배찬 차장은 “임직원이 즐겁게 참여하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지원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