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오설록이 프리즈 서울에서 9월 6~9일까지 F&B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무채색 톤과 식물들로 제주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의 오설록 팝업 스토어에서는 새로운 영문 로고와 브랜드 소개 브로슈어를 제공한다. 'Tea from 1979'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고객들과 아트 애호가들에게 브랜드와 한국의 차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운영 메뉴로는 오설록 대표 차 세작, 달빛걷기, 레드파파야 블랙티를 비롯해 행사를 위해 준비한 제주 말차 밀크티와 얼그레이 밀크티, 콤부차 에이드를 선보인다. 또한 한정 메뉴인 녹차 샌드위치 등 특색 있는 티푸드도 만나볼 수 있어 페어 현장에서 차와 함께하는 휴식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