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경남도청을 방문한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왼쪽)이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에게 농작업 안전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835/art_1693278159423_47c29d.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경남지역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을 지난 28일 경상남도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사장은 이날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에게 1억3000만원 상당의 농작업 안전물품 3200상자를 전달했다.
안전물품은 안전장갑과 안전장화, 안전조끼, 방진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윤 사장은 “경남지역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