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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글쓰기’, 초등 저학년도 쉬운 글쓰기 가능

 

[FETV=장명희 기자] 모든 학습의 바탕은 글쓰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빠르게 AI 중심의 디지털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어 과거보다 글쓰기의 비중이 줄어든 것처럼 보여도, 글쓰기는 일상에서 매 순간 일어나는 행동이다. 모바일 메신저 상에서 채팅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기는 것도 모두 글쓰기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글쓰기는 전 연령에 포함되어 일어나는 활동으로,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가 초등학생 때부터 글쓰기 기초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진다. 많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초등학교 때 글을 제대로 읽고 쓰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중, 고등학교에 가서도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한,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일찍 접하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글쓰기 학습은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 책보다 영상물에 더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읽고 쓰는 행위에 대해 과거 세대보다 더 어려워한다. 하지만, 글쓰기 능력은 학습뿐 아니라 일상에서까지 모든 활동 능력이기 때문에 일찌감치 길러주어야 한다.

 

이러한 글쓰기 능력은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향상시켜 주어야 좋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때 길러주어야 할 글쓰기 능력은 크게 어렵지 않다. 맞춤법을 익히는 것부터 받아쓰기를 하는 것 모두가 초등 글쓰기의 시작이다.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글쓰기’의 경우,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길러주어야 할 글쓰기 커리큘럼이 단계별로 탄탄하게 짜여진 문제집이다. 초등학생들이 헷갈릴 법할 연음법칙, 된소리, 잘못 표기하기 쉬운 말 등을 일상생활 속 예문으로 다루어, 쉽고 친근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글쓰기’는 점차적으로 커리큘럼을 확장시켜 나가는데, 학생들이 어려워하지 않도록 짧은 문장 쓰기, 일기 쓰기 등으로 순차적으로 단계를 밟아나간다.

 

‘똑똑한 하루 글쓰기’의 가장 큰 장점은 부담 없는 학습량으로 구성하여 초등학생들이 글쓰기를 처음 접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글쓰기 시리즈는 예비 초부터 6학년까지 A/B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국어 시리즈는 글쓰기 외에도 독해, 어휘, 글쓰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타 과목들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