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한미약품이 실적 부진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3.40% 하락한 36만9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인 매출액 2467억원 , 영업이익 205억 원에 부합했으나 내용면에서는 다소 아쉬웠다"며 "기술 수출료의 감소로 영업이익이 부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