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3/art_15407031539151_01072c.jpg)
[FETV=임재완 기자] AK플라자는 29일부터 전 점포 식품관 내 슈퍼마켓존에서 자체 친환경 캠페인 ‘리턴 투 그린’에 따라 비닐쇼핑백 사용을 전면 금지한고 장바구니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AK플라자는 비닐쇼핑백을 대체할 수 있는 자체 바구니를 제작해 유상으로 판매한다. 앞으로 고객이 소지한 장바구니나 AK플라자의 종이쇼핑백이나 장바구니만 사용할 수 있다.
위생비닐은 일부 수산, 축산, 물기나 흑이 묻은 채소에 한해서만 사용하기로 했다.
AK플라자는 이와 함께 비가 오면 제공하던 우산 비닐 제공을 중단하고 매장 입구에 우산 빗물 제거기를 비치해 물기를 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AK플라자는 캠페인 슬로건이 들어간 홍보물을 전 점포에 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