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진태 기자] 대우건설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숙소와 식사를 오는 12일까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7일 이 대회 참가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온음료 2만4000여개를 지원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해 온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세계 시민으로 자라날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