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3번째부터) 강석래 BNK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 김준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이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NK부산은행] ](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832/art_16913833367828_70b100.jpg)
[FETV=권지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코미디 문화 컨텐츠 개발과 한국 코미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부산은행은 부산대표 축제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발전을 위해 제1회부터 올해까지 매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8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웃고, 함께 공감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지역을 위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