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중구 장충테니스장에서 진행된 대학생 테니스 동호인 대회 ‘2023 동양생명배 대학오픈’ 개회식에 참석한 저우궈단 동양생명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832/art_16913687218893_4c30e5.jpg)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4~5일 한국대학테니스연맹 주관으로 서울 중구 장충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학생 테니스 동호인 대회 ‘2023 동양생명배 대학오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MZ세대와 소통하고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1993년 이후 출생한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 약 450명, 220개팀이 참가해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신인 복식 등 4개 종목별로 실력을 겨뤘다.
종목별 우승팀, 준우승팀, 공동 3위팀(3~4위)에는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했다.
저우궈단(Jou, Gwo-Duan) 동양생명 사장은 “지난 3월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에 이어 대학생 테니스 동호인 대회를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테니스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