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한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831/art_16911189320788_447caf.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소재 사과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춘안 사업지원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농협손보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호우로 인해 손상된 시설물을 복구하고 농작물을 정리했다.
김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신속한 농작물재해보험금 지급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조속히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