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이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명물거리에서 여성 문제와 관련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화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831/art_16910218598413_b46fe8.jpg)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이 교통 안전, 여성, 기후 위기 등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한화손보는 대학생 봉사단이 오는 9월 초까지 한 달간 서울시 소재 대학 캠퍼스 등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봉사단은 대학생과 시민들을 상대로 교통·보행 안전, 기후 위기, 다문화가정, 미혼모, 펫티켓 등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대학생 봉사단의 이번 캠페인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