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진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 화재와 오너리스크 등 겹악재에도 2분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타이어는 28일 공시에서 2분기 2조2634억원의 매출과 248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1.6% 증가한 수치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이 기간 3238억원에서 1414억원으로 반토막났다.
[FETV=김진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 화재와 오너리스크 등 겹악재에도 2분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타이어는 28일 공시에서 2분기 2조2634억원의 매출과 248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1.6% 증가한 수치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이 기간 3238억원에서 1414억원으로 반토막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