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사랑나눔 봉사’ 협약을 체결한 송민호 DB손해보험 본부장(오른쪽 세 번째)과 박수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네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730/art_16902509098744_c65b1b.jpg)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 보험설계사(PA)들이 전국 50개 아동복지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DB손보는 지난 24일 어린이재단과 ‘사랑나눔 봉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보 설계사 봉사단은 각 지역별로 정해진 아동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DB손보는 지난 2016년부터 2000여명으로 구성된 설계사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봉사활동을 지난해 재개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