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술집 창업 브랜드 ‘범맥주’가 7월 19일 ‘시흥호수공원점’을 신규 오픈했다.
범맥주는 최근 오피스, 주거상권 지역에서 소형 평수로 리뉴얼된 매장을 선보이며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기려는 직장인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6월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인 ‘호돌이떡’ 출시와 함께 기존의 통닭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서울범치킨’, ‘꼬치꽂힌닭’등의 메인 안주류와 여름철을 겨냥한 ‘눈꽃팥빙수’ 포함, 빙수 3종을 선보였다.
범맥주 관계자는 “기존의 대형 평수와 메인 상권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동네 상권의 아지트 콘셉트로, 범맥주를 리뉴얼하면서 MZ 세대의 젊은 층은 물론 직장인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집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범맥주는 술집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1억 원 무이자 창업 대출과 평당 20만 원의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창업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