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사진 교보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729/art_16898171807153_d34375.jpg)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구호성금 2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청, 경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시설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홍보팀 이권희 과장은 “교보생명의 정성이 집중호우 피해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원리금 상환 기일을 6개월 연장하는 등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