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마제소바 전문점 ‘멘야유메미루’가 강남권 선릉, 역삼점에 이어 서울 중구 광화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의 중심부에 위치한 광화문점은 직장 유동인구가 집중된 곳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멘야유메미루 관계자는 "면을 직접 반죽한 자가제면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마제소바 뿐 아니라 밥이 들어간 마제메시도 판매한다. 차슈와 아찌타마고(일본식 계란장조림) 등 토핑을 얹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멘야유메미루 매장은 노동강도가 낮고 운영이 간편하며, 비교적 짧은 영업시간의 장점이 있어 워라밸을 추구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중심으로 창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멘야유메미루의 다양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