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지점에서 총무로 근무할 ‘2023년 전문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문대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며, 지원 희망자는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대해상은 서류 전형과 온라인 검사, 실무 면접,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자는 11월 1일부터 전국의 현대해상 지점에서 총무로 근무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채용과 관련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메타버스 공간인 ‘하이버스(Hi-Verse)’에서 채용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현대해상은 고객지향적 생각과 책임감을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