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왼쪽)이 지난 8일 서울 은평구 소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벽지를 교체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728/art_16889477913621_f58669.jpg)
[FETV=장기영 기자]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DB손보는 지난 8일 정종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100여명이 서울 은평구 소재 독거노인 가구 10곳을 방문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DB손보는 독거노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생활용품을 별도로 전달했다.
DB손보 홍보파트 유인선 수석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