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3분기 매출 1011억, 영업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바이오제약사업의 특성인 생산제품 구성의 변화화로 인해 1,2공장 가동률이 전년동기 보다 하락함에 따라 매출은 243억(19.4%), 영업이익은 132억(55.7%) 원 감소했다.
순이익은 삼성바이오에피스 미실현손익 증가로 전분기 대비 205억 원(213.5%)이 감소한 -301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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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3Q  | 
			
			 '18. 2Q  | 
			
			
 QoQ  | 
			
			 '17 3Q  | 
			
			 Y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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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 
			
			 1,011  | 
			
			 1,254  | 
			
			 -243(19.4%)  | 
			
			 1,275  | 
			
			 -264(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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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 
			
			 105  | 
			
			 237  | 
			
			 -132(55.7%)  | 
			
			 205  | 
			
			 -100(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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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기순이익  | 
			
			 -301  | 
			
			 -96  | 
			
			 -205(213.5%)  | 
			
			 -317  | 
			
			 +16(4.9%)  | 
		
▲표=삼성바이오로직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까지 총 25개사와 36개 제품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1·2공장 풀가동을 위한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글로벌 제조승인 획득 등 가동계획에 따라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단일공장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3공장은 조기 가동에 필요한 물량을 확보해 지난 1일 가동에 돌입했다. 현재 글로벌 고객들과 추가 수주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