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일본가정식 전문점 쇼쿠지를 운영하고 있는 ㈜이움과 외식산업 컨설팅 전문 업체 W D&C가 유기적인 업무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움은 쇼쿠지 직영점을 시작으로 기존에 W D&C와 협력해왔던 ▲지점별 수익률 개선 ▲지점별 마케팅 전략 수립 ▲지점별 타겟 분석 ▲매장 동선 정리 ▲협력업체 제안 ▲회전율 개선 ▲QSC 체크 등을 명문화하여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움은 대표메뉴인 텐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일본식 덮밥을 제공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로 1분기 성장률 150%를 달성할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W D&C는 다수의 외식산업, 요식업 업체들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수익률 및 프로세스 개선을 도와주는 전문 업체로서 단기적으로는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수익률 개선을 장기적으로는 매장 내 동선 효율성 개선, 장기 마케팅 전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움 관계자는 ”이번 W D&C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그 동안 진행해왔던 업무를 바탕으로 프로세스를 개선, 더욱 깊은 신뢰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