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와드커피’가 23년 상반기에 가맹점 20개점 오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와드커피는 지난해 런칭한 저가커피 브랜드로,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자체 블렌딩하여 합리적인가격과 높은 퀄리티로 주목받았다.

와드커피 관계자는 “최근 와드커피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창업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아 올 상반기에만 20개 매장을 신규 오픈할 수 있었다.“며 “내달 초 내방역점, 구로한영시티점 등 10개 매장도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되어 있어, 곧 4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와드커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본사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그니처 캐릭터 ‘와디(WADI)’를 활용한 디저트, 굿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와드커피는 선착순 50호점 한정으로 창업 비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와드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